발렌시아가 뮤직
음악은 발렌시아가 문화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창의성의 동력입니다. 발렌시아가 뮤직 플랫폼은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특별 컨텐츠, 인터랙티브 캠페인과 같은 360° 경험을 선사합니다. 뎀나가 직접 선정한 전 세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는 믹스를 선보입니다. 아티스트들은 그들의 음악적인 영향을 공유하고, 제품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발렌시아가를 위한 특별한 곡을 제작하였습니다. 플랫폼은 런웨이 쇼와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된 음향 작업물을 카탈로그 형태로 제공합니다. 착용 가능한 NFC(근거리 통신) 칩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이 프로젝트와 더불어 특별한 리스닝 경험을 선사합니다.
최신 콜라보레이션
2024년 2월 13일, 발렌시아가는 수상 경력을 보유한 미국의 작곡가이자 편곡자인 안젤로 바달라멘티(Angelo Badalamenti, 1937년 3월 22일 - 2022년 12월 11일)와의 다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바달라멘티가 세상을 떠나기 전인 2020년 5월에 시작되었으며, 모교인 맨해튼 스쿨 오브 뮤직과 그의 자녀, 다니엘 바달라멘티(Danielle Badalamenti)와 협력하여 그의 영광을 기리는 헌정으로 선보입니다.
발렌시아가 뮤직 시리즈의 일환으로 바달라멘티가 직접 선곡한 오리지널 플레이리스트와 그의 작품이 수록된 플레이리스트를 balenciaga.com/angelobadalamenti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가는 플레이리스트, 시리즈 및 캠페인을 통하여 바달라멘티가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맨해튼 스쿨 오브 뮤직과 작곡과 학과장 레이코 푸에팅(Dr. Reiko Fueting) 박사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바달라멘티에 대한 오마주로, 학생들에게 그의 인상적인 전작에 대해 가르치며, 마스터 클래스를 개설하여 참가자들이 작곡가의 유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오리지널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곡해 보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발렌시아가가 후원하는 이 마스터 클래스는 현재 맨해튼 스쿨 오브 뮤직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안젤로 바달라멘티는 저명한 작곡가이자 편곡가로, 영화 음악과 팝 콜라보레이션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950년대에 맨해튼 스쿨 오브 뮤직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을 시작으로 데이빗 린치(David Lynch) 감독과 긴밀히 협업하여 영화 "블루 벨벳"의 사운드트랙을 작업했습니다. "트윈 픽스 테마"로 그래미 베스트 팝 악기 퍼포먼스상을 수상했으며, 평생에 걸쳐 공로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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