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클로젯 캠페인
2024년 1월 23일, 발렌시아가는 2000년에 첫 선보였던 하우스의 아이코닉 핸드백, 르 시티 백의 귀환을 기념하여 듀오 포토그래퍼 이네즈와 비누드(Inez & Vinoodh)가 촬영 및 감독한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2024년의 르 시티는 아레나 레더로 제작되었으며, 오리지널 사이즈의 스터드, 레이스 지퍼 풀, 래커 처리된 레더 핸들 및 스트랩 등의 빈티지 디테일을 통해 아카이브 디자인의 다양한 요소를 새로운 클래식 스타일로 구성하였습니다.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은 그녀의 옷장에서 포즈를 취했으며, 배우 노윤서와 니콜라 펠츠 (Nicola Peltz), 모델 팔로마 엘세서(Paloma Elsesser), 의상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Patricia Field), 패션 인플루언서 데본 리 칼슨(Devon Lee Carlson)은 애정 하는 물건들이 아카이브 형식으로 전시되어 마치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옷장에서 각자 포즈를 취했습니다.
발렌시아가 시그니처 백인 르 카골과 아워글래스가 함께 캠페인에 소개됩니다.
소중하고 개인적인 물건들을 전시 하기 위해 디자인 된 넓은 워크-인 클로젯 형태의 다양한 핸드백 컬렉션이 진열 된 공간에서 AR필터를 통해 누구나 발렌시아가의 수많은 가방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합니다.
클로젯 필터 사용하기